DTV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가정의 디지털TV 보유대수는 1200여만대, 아날로그TV 보유대수는 1300만대로 집계됐다. 한 달 평균 20만대의 디지털TV가 판매되고 있다.
DTV코리아 관계자는 “아날로그방송은 안테나를 달아도 주변 환경에 따라 방송이 잘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, 이번 안테나를 설치하면 전국 대부분의 가정에서 디지털방송 신호를 직접 수신해 선명한 방송을 볼 수 있다”고 전했다.
/postman@fnnews.com권해주기자